▲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9.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최지송, 차승현)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차승현, 최지송) ⓒ서울아트랩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전석 매진 속 성료
춤추면서 듣는 국악과 클래식? 관객들을 춤추게 한 100분간의 무대!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9.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최지송, 차승현)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차승현, 최지송)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박민하, 최지송, 박윤수) ⓒ서울아트랩
▲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왼쪽부터 차승현, 최지송) ⓒ서울아트랩
서울아트랩(대표 김서현)이 지난 18일, 연희예술극장에서 올린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공식 초연을 전석 매진 속 성료했다.여느 국악, 클래식 공연장과는 180도 다른, 마치 클럽 같은 분위기 속에서 N-ART는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와 열기를 끌어올렸다.
‘국클EDM’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듯한 사이렌이 울려 퍼지고, 현란한 조명이 온 공연장을 비추며 화려하게 시작한 N-ART는 죽음의 무도, 헝가리 무곡, 마왕, 터키 행진곡 등 누구나 아는 클래식 명곡들과 뱃노래, 진도 아리랑 등 한국인의 흥을 깨워줄 민요들이 강렬한 EDM 비트와 어우러지며 파격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국악기로 클래식을, 양악기로 민요를 연주하는 등 진정한 크로스오버를 펼쳤으며, 특히 EDM에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 관악기(EWI)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공연의 분위기는 최절정에 이르렀고, 바이올린, 첼로, 북 솔로 부분에서는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총괄 프로듀서 김서현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던 관객들이 공연 시작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몸을 흔들며 즐기기 시작했다. 공연의 기획 의도와 관객 반응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서울아트랩 최고의 흥행작으로 계속 재연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음악감독 최지송은 “국클EDM을 관객들이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함께 즐기고 교감하고 있다는 사실에 벅찼다.”라고, 첼리스트 박윤수는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를 정도로 신나게 놀다 온 기분.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박민하과 피리 연주자 차승현 또한 “관객들과 연주자들 모두 음악으로 온몸이 젖었다. 상상했던 대로 짜릿한 무대였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세계 최초 시도라 더욱 값졌다.”라고 각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는 오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CKL스테이지에서 앵콜 무대를 갖는다.
끝.
공연 상세 정보
· 공 연 명 : SAL Artists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 공연일시 : 2024년 5월 18일(토) 저녁 6시
· 공연장소 : 연희예술극장
· 주최/기획 : 서울아트랩
· 후원 : (주)초록불, 서울문화재단
[CREDIT]
· 총괄 프로듀서│김서현
· 음악감독ㅣ최지송
SAL Artists
· 일렉트로닉, 디제잉, 편곡│최지송
· 첼로│박윤수
· 바이올린│박민하
· 피리, 태평소, EWI, 북, 장구│차승현
· 퍼포먼스 디렉터ㅣ차승현
· 무대연출│장은실
· 조명디자인│유보민
· 무브먼트 지도│엄세영 (모던테이블 무용단 단원)
· 어시스턴트 프로듀서│김인선
· 홍보 사진│Mubepic
· 홍보물 디자인│Design SNR
*본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의 「2024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