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윤수, 다원예술공연 ‘예술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개최

서울아트랩
2023-07-14

첼리스트 박윤수,

다원예술공연 ‘예술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개최

7월 21일 (금)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열려

전통음악과 서양음악, 모션그래픽, 해설의 결합! 선착순 무료 입장

 

사진 : 왼쪽) 다원예술공연 '예술로 떠나는 역사 여행' 포스터, 오른쪽) 첼리스트 박윤수



서울아트랩 전속 첼리스트 박윤수가 다원예술공연 ‘예술로 떠나는 역사 여행’을 오는 7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올린다.

 

다원예술에 교육성까지 담아낸 본 공연은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서울아트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9세기 조선과 유럽에서 발생한 각각의 음악, 미술사적 사건들을 전통음악과 서양음악, 모션그래픽(미디어 아트)으로 재현한 당대 대표 미술 작품 및 해설로 표현하며 당시의 정서와 시대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박윤수는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과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뉴욕 카네기홀, 홍콩 Sheung Wan Civic Centre, 세종문화회관, 금호연세아트홀,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공연, 유튜브, 광고, 후학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하남시 청년 정책 특보와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를 맡는 등 청년과 문화예술계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본 작품을 통해 처음 기획에 도전한 박윤수는 “해설이 있는 연주회를 다수 해본 경험과 유럽에서 공부하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창작했다.”라며, “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과 관련된 각종 문의는 서울아트랩(전화 0507-1496-2026)으로 하면 된다.    끝.





[공연 상세 정보]

 

· 공 연 명 : 예술로 떠나는 역사 여행

· 공연일시 : 2023년 7월 21일 (금) 오후 5시

· 공연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소극장)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 러닝타임 : 70분 (인터미션 없음)

· 프로그램 :

  • 수궁가 중 “범내려온다”
  • 춘향가 중 “사랑가”
  • C.Debussy : Clair de l'une (달빛)
  • R.Schumann : Widmung (헌정)
  • S. Rachmaninoff Piano Trio No.1 "Elegiac"
  • 한형석(항일 작곡가) : 여명의 노래 (arr. Seth Jang), 작은새의 노래 (arr. Seth Jang)

· 참여진 :

  • 주최/기획 : 박윤수
  • 해설 : 박윤수
  • 음악감독/편곡 : Seth Jang(장승현)
  • 미디어아트 : Gen Artainment
  • 첼로 : 박윤수
  • 피아노 : 조영훈
  • 바이올린 : 장새봄
  • 소프라노 : 김현희
  • 소리 : 이수현
  • 고수 : 김태준
  • 후원 : 하남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서울아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