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 10일 개최
12월 10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왼쪽) 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 포스터 / 오른쪽) 작곡가 김영상

▲작곡가 김영상이 디렉팅을 하고 있다.
서울아트랩(대표 김서현) 소속 작곡가 김영상이 첫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를 오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올린다.
‘울림의 메아리’는 이상향, 죽음, 욕망, 사랑, 자아라는 각각의 주제를 담은 다섯 개의 작품이 순리에 역행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전통음악의 시대적 공감에 대한 고민을 담아냄과 동시에, 머리와 손이 앞서지 않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상이 지휘하고, 가야금 김은세, 거문고 홍세인, 대금 강성우, 해금 최은지/선지우, 타악 김주호, 바이올린 박민하/강나영, 비올라 신지섭, 첼로 박윤수, 피아노 최윤지가 연주한다.
김영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SNU공연예술센터 연구원으로 있으며, 서울아트랩과 SM Classics 소속 작‧편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엄마를 만나는 날’, 무용극 ‘그해 6월’에서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바 있으며, 제13, 14회 ARKO 창작음악제 국악 부문 관현악 공모 당선 및 제33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은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실력자다.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은 김영상은 “첫 작곡발표회를 앞두고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라며,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이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라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는 서울아트랩 대표 김서현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서울아트랩이 기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각종 문의는 서울아트랩으로 하면 된다. 끝.
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 10일 개최
12월 10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왼쪽) 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 포스터 / 오른쪽) 작곡가 김영상
▲작곡가 김영상이 디렉팅을 하고 있다.
서울아트랩(대표 김서현) 소속 작곡가 김영상이 첫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를 오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올린다.
‘울림의 메아리’는 이상향, 죽음, 욕망, 사랑, 자아라는 각각의 주제를 담은 다섯 개의 작품이 순리에 역행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전통음악의 시대적 공감에 대한 고민을 담아냄과 동시에, 머리와 손이 앞서지 않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상이 지휘하고, 가야금 김은세, 거문고 홍세인, 대금 강성우, 해금 최은지/선지우, 타악 김주호, 바이올린 박민하/강나영, 비올라 신지섭, 첼로 박윤수, 피아노 최윤지가 연주한다.
김영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SNU공연예술센터 연구원으로 있으며, 서울아트랩과 SM Classics 소속 작‧편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엄마를 만나는 날’, 무용극 ‘그해 6월’에서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바 있으며, 제13, 14회 ARKO 창작음악제 국악 부문 관현악 공모 당선 및 제33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은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실력자다.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은 김영상은 “첫 작곡발표회를 앞두고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라며,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이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라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상 작곡발표회 ‘울림의 메아리’는 서울아트랩 대표 김서현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서울아트랩이 기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각종 문의는 서울아트랩으로 하면 된다. 끝.